박시현님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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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님
- 생일 : 1986-11-29 (양)
- 여성
- 범 띠
- 가수 스피카
사주로 보는 심리 분석
엄숙하고 은밀하며 낭만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혜롭고 정직한 성격에 가슴에 손을 대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럽지 않은 대단한 양심가 이기도 합니다. 마음이 넓고 표현력이 뛰어나 말이나 글로 생활하는 직업이 적당하다고 보겠습니다.
다소 성질이 급해서 참을성이 떨어지지만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예의를 중요시하고 남을 존경하며 명랑 쾌할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해서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며 자기 자신보다 남을 위하여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진취적인 기질과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애써 베풀어주고도 배신 당하는 수가 있으니 항상 이 점을 명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과 경쟁을 할 때에도 타협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욕심이 지나칠 정도로 많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대로 잘 안될 때는 잘 우울증에 빠지고 알코올 중독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운동이나 여행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물질적인 욕심이 강하다고 보고 자신의 표현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고 봅니다. 이 사주에 해당하는 사람은 대체로 달변가들이 많습니다. 말못하고 죽은 귀신 없다는 말이 있는데 이 사주를 보면 그런 느낌이 듭니다.
기본형으로는 상관이 식신을 본 경우에 해당하니 주변의 상황을 자신에게 이롭도록 유도하는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남들이 애써서 30분 동안 이야기를 하면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내 말이 그말이지! 이런 식으로 자신의 흐름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성분이 강합니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 얼핏 생각하기에는 영악한 사람으로 보이겠습니다만 또 내면적으로는정관의 성분이 잠재되어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곤란하겠습니다. 중요한 점은 자신의 의견을 모두 다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약간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표현하면서도 자신을 억압하는 면도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억압을 하는 것은 이기적인 감정을 통제하는 성분이 되겠는데 만약에 사주가 신약한 형태이면 억압에 대한 부작용이 강화되어서 소심하고 세상을 회피하는 경우도 생길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억압하는 형태로 진전이 되면 밝은 성품은 사라지고 어둡고 피해의식이 발생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성분으로 진전이 될 수고 있다고 봅니다. 두뇌 회전이 빠르며 재주가 뛰어나니 이 점을 잘 활용하여 사회 생활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것입니다.